[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무인창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커피를 강점으로 내세운 무인카페 브랜드 ‘헤리턴스카페’가 본격적인 가맹사업 확장에 나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커피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헤리턴스카페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다채로운 창업 모델을 통해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인카페 '헤리턴스카페' 전경. [사진=헤리턴스카페]

헤리턴스카페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소형평수의 독립매장과 샵인샵 두가지 창업모델을 앞세워 가맹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헤리턴스카페의 가장 큰 강점은 100% 스페셜티 등급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는 점으로 저가 무인카페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생산지 고유의 향미를 살린 원두만을 엄선하여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구현하여 일반적인 무인 카페의 품질 한계를 넘어서는 고급스러운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무인카페는 대체로 ‘저렴한 가격’과 ‘운영의 간편함’이 강점이지만, 저가형 원두나 낮은 수준의 커피 머신으로 인한 품질 저하에 대한 소비자 우려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헤리턴스카페는 전문 바리스타가 추출한 수준의 프리미엄 커피 맛을 제공하기 위해 하이엔드급 커피 머신을 도입하고, 원두 품질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장 상황에 맞춘 ‘맞춤 설계’를 제공하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업종과의 융합이 가능한 유연한 샵인샵 창업으로도 가능하다.

또, 헤리턴스카페는 본사 전문인력의 1:1 밀착교육과 운영관리를 통해 초보 창업자들도 어려움 없이 창업을 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

자세한 창업 관련 상담 및 가맹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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