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대기업집단'이라는 용어는 한국 재계와 한국 사회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대통령이나 기관이 초대하는 재계 모임에 공식 초청받는 기준이 대개 30대 대기업집단이고, 경제활동 참가자에게 '30대 대기업집단=폼나는 직장'이다.
올해 한국 재계의 '빅30'은 어디일까? 또, '빅10', '빅4'의 순위는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메가 트렌드'가 진행되고 있을까?
◆한국 재계의 '빅10', '빅30', '빅92' 총정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이달 초 발표한 '2025 공시대상기업집단(일명 대기업집단)'의 특징과 트렌드를 총정리한 '2025 공정위 대기업집단 브리핑북'이 나왔다.
더밸류뉴스 특별취재팀이 집필한 '2025 공정위 대기업집단 브리핑북'은 공정위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92곳을 '빅10', '빅30', '빅92'의 3개 파트로 나누고 각각의 파트에서의 순위 변동, 특징, 트렌드를 총정리했다. 혜성처럼 신규 진입했거나 사라진 곳이 어디이고 이를 통해 한국 재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메가 트렌드를 총정리했다.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 참가자에게 무료 증정
이 브리핑북을 읽다보면 앞서 더밸류뉴스 특별취재팀이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에서 제시한 예측이 적중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는 '중후장대 제조 가고 날렵한 유통∙ICT 뜬다',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중요해진다' 등을 예측했다.
'2025 공정위 대기업집단 브리핑북'은 다음달 12일(목) 개최되는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증정된다. '별세개 모음집'도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증정된다. '별세개 모음집'은 삼성, SK 등 50대 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 273개를 유망(★★★), 모멘텀(★★), 관망(★)으로 별표시했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면 더밸류뉴스 홈페이지 혹은 버핏연구소 홈페이지를 클릭하고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권장(여의나루역 1번 출구 650m). 자가용 이용할 경우 한강변 3주차장 주차 후 도보 약 450m.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 안내]
-일시 : 2025년 6월 12일(목) 오후 2~4시(2H)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11 태영빌딩 B1 T-아트홀(여의나루역 1번 출구 650m)
-축사 : 정진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조 강연 : '주식시장과 가치투자의 미래'(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주최 : 더밸류뉴스∙예스24
-신청 방법 : 더밸류뉴스∙버핏연구소 홈페이지 클릭 →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 참가비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