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이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영유아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성과 과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기업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윤지현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14일 베베쿡 강연회에서 임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베베쿡]베베쿡은 지난 14일 임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님을 초빙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베쿡은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MOU 체결 후 영양과학위원회를 출범하여 5년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베베쿡 제품에 대해 자문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강연은 ‘영유아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지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말한 식품의 영양소 함량 및 식품에서 영양학적 가치를 찾는 법,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활용하여 제품을 설계해야 하는 중요성을 항상 염두해두고 제품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베쿡 노경아 대표는 “베베쿡은 1999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6년간 대한민국 180만 회원, 70만명의 아기가 먹고자란 이유식인 만큼, 직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앞으로도 아기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는 베베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베쿡은 2021년부터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영양과학위원회를 구성하여 영유아기 성장 발달과 영양 공급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