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이 브랜드북 ‘더 세븐 이어(THE SEVEN YEAR)’를 출간해 지난 7년의 여정을 담았다.
한양증권은 브랜드북 ‘더 세븐 이어(THE SEVEN YEAR)’를 출간해 임재택 대표이사 부임 이후 시작된 조직문화와 브랜드 리빌딩, 자기자본 5000억원 돌파를 향한 여정 등을 풀어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증권이 첫 브랜드북 '더 세븐 이어(THE SEVEN YEAR)'를 출간한다. [이미지=한양증권]
임재택 대표 부임 이후 한양증권은 ‘정체된 조직’이라는 이미지를 타파하며 조직문화를 혁신했다. 브랜드북을 통해 이러한 변화가 구성원과 조직에 미친 실질적인 영향을 조명한다.
책은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공간은 문화를 만든다’로 본사 리모델링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인 과정, 2장은 ‘문화는 변화를 이끈다’로 한양증권 특유의 조직문화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3장은 ‘변화는 가치를 높인다’는 이름 아래 CI 리뉴얼과 공식 캐릭터 ‘머든’의 탄생 등 브랜드 리빌딩 과정을 풀어냈다.
또 임직원들이 함께한 순간들을 담은 기업문화 Moments와 업계 최상위권의 영업이익률에 이르기까지의 7년간의 실적 추이가 담겨 있어 변화가 가져온 실직적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양증권 브랜드북 'THE SEVEN YEAR'. [자료=더밸류뉴스]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북은 한양증권이 지난 7년간 이뤄낸 변화와 혁신의 궤적을 집약한 기록”이라며 "우리가 지켜온 철학과 도전의 과정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용기와 영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의 변화 과정은 기업 혁신의 롤모델로서 많은 기업들에게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