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11주년을 맞아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대표 남승우)와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두끼 매장에서 ‘서머너즈 워’ 11주년 기념 컬래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 또는 포장 주문을 통해 게임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서머너즈워'가 출시 11주년을 맞아 두끼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이미지=컴투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 식사하거나 포장 구매 시, ‘서머너즈 워’ 유저를 대상으로 신비의 소환서와 크리스탈이 포함된 쿠폰이 제공된다. 또, 매장 내에 비치된 컬래버 기념 소스 레시피를 촬영해 공식 카페 내 인증 게시판에 등록하면 게임 재화가 지급, 추첨을 통해 식사권, 게임 굿즈 등 경품도 증정한다.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대상 이벤트도 별도로 운영된다.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즉석 당첨 쿠폰이 지급되며, 총 100명에게 두끼 식사권(2만원)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두끼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식사권이 추가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