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회장 함영준)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새로 런칭한 저감화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 제품을 활용한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건강한 식생활 교육에 나섰다.
어린이들이 키자니아 오뚜기 쿠킹스쿨에서 라이트앤조이(LIGHT&JOY) 제품을 활용해 '노랑 참치 또띠아롤'을 만들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키자니아 오뚜기 쿠킹스쿨에서 ‘라이트앤조이(LIGHT&JOY)’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 쿠킹스쿨’은 어린이들이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는 요리수업으로 서울 송파구의 서울점과 부산 해운대구의 부산점 두 곳에서 운영한다. 이번에는 LIGHT&JOY 제품 중 ‘가벼운 참치 더마일드’, ‘1/2 하프마요네스’, ‘저당허니머스타드’를 사용해 '노랑 참치 또띠아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라이트앤조이(LIGHT&JOY)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슬로건 아래 당, 열량, 지방 함량을 낮춘 브랜드로 소스, 쨈, 참치 등을 판매한다. 저감화 요소를 패키지에 표기해 식단 관리가 처음인 소비자들도 제품 내 저감률 수치와 영양분 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오뚜기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 세대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저감화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문화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