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대표이사 김종현)이 방문객에 시각적 즐거움과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DL그룹 지주사인 DL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서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를 테마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곳곳에 마련됐다. DL의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DL이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설치한 조명과 오브제. [사진=DL]‘레드 카니발(Red Carnival)’ 프로젝트는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빛과 오브제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의 고유한 공간적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DL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표현했다. 축제와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DL은 2021년 새롭게 출범해 다양한 소통 방식으로 브랜딩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창작한 C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여러 계열사 현장에서 채집한 사운드에 새로운 장르의 댄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공간을 활용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