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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레이더] 추운 겨울 촉촉한 피부 유지 비결...수분 채우는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 인기↑

- 삼양사, '어바웃미'에서 돌콩과 대두로 만든 '돌콩 코어 라인' 출시

- 원씽, 8중 히알루론산과 스쿠알란 들어간 ‘히알루로닉 스쿠알란 라인’ 출시

-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와 일본 패션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 협업

  • 기사등록 2024-12-02 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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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추운 날씨에 건조해지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왔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세포 재생능력이 떨어져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늘어난다. 이에 겨울철 수분을 채우는 보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삼양사는 돌콩과 대두를 활용한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애경산업의 자회사 원씽은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는 제품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일본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남성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과  패션 아이템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인다. 


삼양사 어바웃미, ‘돌콩 코어 라인’ 출시…피부 밀도 케어 특화


[유통 레이더] 추운 겨울 촉촉한 피부 유지 비결...수분 채우는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 인기↑삼양사가 ‘돌콩 코어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삼양사]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가 ‘돌콩 코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돌콩 코어 라인'은 세럼, 크림, 아이크림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콩과 대두에 함유된 단백질을 활용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고 분자량이 낮은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을 통해 보습과 탄력을 개선한다. 13종의 펩타이드 성분도 포함되어 효과적인 밀도 케어가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돌콩 코어 세럼'과 '돌콩 코어 크림'은 2주 사용 후 피부 결밀도가 각각 108.93%, 105.96% 개선됐 속탄력도 105.8%, 105.3% 향상됐다. '돌콩 코어 아이크림'은 4주 사용 시 이마 주름과 눈가 주름이 각각 110.20%, 108.97% 개선됐다.


삼양사는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플렉스좀' 기술을 적용해 제품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사용감도 매끄럽고 가볍다.


이번 신제품은 어바웃미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어바웃미 홍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3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제품 구매 시 추가 선물도 증정한다.


원씽, '히알루로닉 스쿠알란 라인' 2종


[유통 레이더] 추운 겨울 촉촉한 피부 유지 비결...수분 채우는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 인기↑애경산업 자회사 ‘원씽’이 ‘히알루로닉 스쿠알란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김상준) 자회사 ‘원씽’이 ‘히알루로닉 스쿠알란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히알루로닉 스쿠알란 라인'은 히알루론산과 스쿠알란을 함께 사용해 피부 속과 겉을 함께 관리해주는 피부 유수분 밸런싱 케어 제품으로 '세럼'과 '크림'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럼'은 워터 베이스에 오일 보습막이 더해진 2층 레이어링 타입이며 '크림'은 수분감 많은 젤 타입이다. 8가지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복합 처방해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한다. 인체 피지 구조와 유사한 올리브 유래 식물성 스쿠알란을 사용해 피부 친화력을 높이고 우수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5초 후 피부 각질층 20층까지 보습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48시간 동안 피부 보습이 지속됐다. 열 자극 진정과 일시적 피부 온도 감소 효과도 있어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원씽 자사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미하라 야스히로와 협업 컬렉션 출시


[유통 레이더] 추운 겨울 촉촉한 피부 유지 비결...수분 채우는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 인기↑오딧세이가 미하라 야스히로와 협업해 스킨케어와 패션 아이템을 결합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남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가 일본 패션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협업해 스킨케어와 패션 아이템을 결합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우디 머스크 향의 '생츄어리' 라인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 미하라 야스히로가 직접 참여한 슈&패브릭 스프레이, 블레이키 스니커즈 키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프트 세트 구매시 미하라 야스히로의 디자인이 적용된 토트백과 크로스백을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미하라 야스히로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블레이키' 라인의 오딧세이 협업 에디션도 한정 출시된다. 블레이키 라인 최초로 딥 그린 컬러를 선보이고 오딧세이의 'V' 로고와 편백나무 향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이 새겨져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스킨케어 리추얼을 제안하는 오딧세이와 일본 패션계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미하라 야스히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이달부터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올리브영, 더현대 KREAM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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