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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의 '뉴럭스'도 대량 생산체제에 들어선다.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대표 주희석)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가 지난 18일 오송 3공장에 신설된 E동을 제조소로 추가됐다고 19일 밝혔다. 뉴메코가 개발한 ‘뉴럭스’는 지난해 8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시장에 출시된 차세대 톡신 제제다. 


메디톡스, \ 뉴럭스\  대량 생산한다…오송 3공장 제조소 추가뉴메코의 '뉴럭스 100단위'. [이미지=메디톡스]

이번 제조소 추가로 메디톡스 기존에 생산하던 오송 3공장 B동보다 3배 이상의 생산능력(CAPA)을 갖춘 E동에서도 생산 가능하게 됐다.


‘뉴럭스’는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동물성 항원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또 화학처리 공정을 줄여 단백질 변성을 최소화했으며, 인간혈청알부민(HSA)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분말 형태의 900kDa(킬로달톤)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최초로 원료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 배제 공정을 적용했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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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19 1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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