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지난달 31일 펀딩사이트를 통해 출시한 ‘비바시티 애사비 톡톡’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빙그레의 ‘비바시티 애사비 톡톡’의 와디즈 펀딩 목표액이 20억을 돌파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비바시티 애사비 톡톡’의 와디즈 펀딩 목표액이 20억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와디즈에서 판매를 개시한지 하루만에 매출액 1000만원을 돌파했고 지난 11일 목표 대비 5535% 높은 2700만원을 기록했다. 와디즈 내 '애사비' 검색량은 매월 2배씩 늘어 올해 누적 3만건을 넘었다.
'비바시티 애사비 톡톡'은 빙그레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tft’가 선보이는 씹어 먹는 정제형 애사비 제품이다. 애사비는 애플사이다비니거의 줄임말로 최근 서구권에서 유행하며 인기가 늘었다. 빙그레는 식초 특유의 쿰쿰한 맛을 싫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애사비를 소형 정제에 압축했다.
1포당 최대 1000mg 함량의 사과초모식초분말이 함유됐고 유산균배양건조물, 레몬밤잎추출분말, 야채혼합농축분말, 비타민, 미네랄 등 엄선된 원료를 추가 배합했다. 사과과즙분말이 들어있어 애사비 특유의 시큼한 맛을 덜어내고 상큼한 사과 맛이 난다.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와디즈 펀딩은 최대 66% 할인하는 '울트라 얼리버드', 56% 할인하는 '슈퍼 얼리버드'를 운영한다. 빙그레 건강tft 제품들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빙그레 건강 tft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비바시티 애사비 톡톡’으로 애사비 섭취 루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