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영상을 제작해 시니어 세대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KB금융그룹 고령화 시대 시니어와 함께하는 미래를 담은 ‘고령화 시대의 해법’ 영상을 공개했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7년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금번 영상은 KB금융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코리아 베터(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KB금융의 모델 김연아가 참여한 ‘저출생 시대의 경고’에 이어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를 다룬 두 번째 영상이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함께 기획했으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우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준이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음을 전한다. 노인이라는 호칭보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시니어’라는 표현으로 불리는 고령층이 과거와는 달리 주체적으로 인생 2막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음에 주목했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도 시니어 스스로 가치를 만들고 능력을 발휘하는 고령 친화적 환경을 목표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영상에 담았다.
KB금융도 건강한 일상부터 든든한 노후 준비까지 이어지는 시니어의 황금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그룹 전 계열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시니어와 함께하고 있다.
KB라이프는 도심형 실버타운 ‘평창카운티’와 선도적 요양시설 ‘서초/위례 빌리지’를 통해 시니어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보험 계열사인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는 ‘KB 힘이 되는 간병보험’과 ‘KB 100세 만족 연금보험’ 상품을 통해 건강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 KB국민은행은 ‘KB위대한유산’과 ‘KB골든라이프X’를 통해 은퇴 후 든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노후 설계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