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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우수디자인(GD) 선정...'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2종

  • 기사등록 2024-09-12 1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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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누적 총 39건의 GD(우수디자인)마크를 획득해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한화 건설부문은 자사가 디자인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 인해 한화 건설부문은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한화 건설부문, 올해 \ 굿 디자인 어워드’우수디자인(GD) 선정...\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2종한화 건설부문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2종. [사진=한화 건설부문]‘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Good Design) 마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 기능을 겸비한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미세먼지 보안등’은 자체적으로 대기질을 좋음·보통·나쁨·아주나쁨 4단계로 구분해 등급에 따라 LED 조명색의 변화를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알려준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포레나 시그니처 디자인 컨셉인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의 미학’을 담았다. 또 곡선과 직선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인 보안등 헤드는 지면에서 30도 각도로 디자인돼 야간 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함과 동시에 더 넓은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도록 해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굿 디자인 어워드’ 외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 등 해외 무대에서도 다양한 수상 기록을 달성해 국내외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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