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막바지 더위에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에 맞춰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박현철 대표는 직접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롯데건설은 이외에도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해피 패밀리 먼스(Happy Family Month)’ 이벤트,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전현장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는 ‘아이스 밥(ICE BOMB)’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를 위한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