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 허창수)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처음 선보였던 자이(Xi)인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내 상가를 다음달 분양한다.


GS건설은 오는 7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40블록(다율동 622번지 일원)에서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내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상가는 1층, 2개 동, 전용면적 35~76㎡ 총 17실 규모로 이뤄진다.


GS건설, 경기도 파주 \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 내 상가 선봬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이미지=GS건설]

운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총 920가구 규모로 군인공제회 시행으로 군인공제 회원 등에게 우선 공급됐다. 지난 2022년 4월 청약 당시 최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바 있으며,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단지내상가는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아파트 920가구 고정수요와 해오름마을(다율동) 일대 약 8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교통여건은 상가 바로 앞으로 운정중앙로가 있으며 남북로, 파주로 등 운정신도시 전역으로 연결되는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당 사업지의 시행을 맡은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 가족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활발한 주택 공급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 1986년 상계동 보람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50여곳의 주거단지를 공급한 바 있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26 17:47: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