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제품 체험을 넘어 차별화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청담 라운지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담 라운지에서는 파라오네오, 퀀텀 등 바디프랜드의 대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청담 라운지 전경.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청담 라운지는 지하철 청담역 인근에 위치해 강남권 거주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또 해당 라운지는 프라이빗한 공간들로 구성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청담 라운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픈 행사 및 럭키드로우를 진행했다. 오픈 당일 라운지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응모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제품 할인 쿠폰과 탄산수기,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를 증정했다. 또 라운지에서 체험만 해도 탄산수 2병과 쌀국수 라면 2개를 증정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여름을 맞아 최대 12개월간 렌탈료 반값(50%) 혜택을 드리는 ‘반값습니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출시된 신제품 ‘파라오네오’를 포함한 바디프랜드 대표 안마의자들을 최대 12개월까지 렌탈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청담 라운지에서는 6월 말까지 오픈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청담 라운지 오픈으로 강남 주민들이 혁신적인 바디프랜드 제품을 더 손쉽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라운지 방문만 하더라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마사지감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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