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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레이더]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기업'... 쿠팡이츠·SPC·매일유업 환경보호 ESG경영 펼쳐

  • 기사등록 2024-06-05 14: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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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환경문제가 전 세계의 관심사로 떠오른지는 오래다. 이를 위해 개인이나 단체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기업에서는 ESG 경영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이다.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로 각 기업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이 날을 기념해 각자의 방식으로 ESG 경영을 펼치는 기업이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SPC, 매일유업은 이달 켐페인, 공모전 등을 펼친다.


쿠팡이츠서비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줍깅 캠페인’ 실시


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김명규, CES)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통 레이더] 환경도 생각하는 \ 착한기업\ ... 쿠팡이츠·SPC·매일유업 환경보호 ESG경영 펼쳐김명규(앞 줄 오른쪽 여섯번째)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와 쿠팡이츠서비스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열린 '제로서울 줍깅 캠페인'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쿠팡이츠서비스]

이날 줍깅 캠페인에는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제로서울 줍깅 캠페인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제로서울 기업실천단 활동의 일환으로 조깅을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운동이다.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2년 출범한 기후위기 대응 민간협력 네트워크로 올해부터 CES와 손을 잡았다.


CES는 친환경 배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여러 지원을 펼치고 있다. 친환경 전기이륜차 제휴 할인, 소음·배기가스 측정 및 저감장치 상태 점검 등이 있다.


CES 관계자는 “줍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에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PC, 제2회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개최


SPC그룹(대표이사 황재복)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제2회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유통 레이더] 환경도 생각하는 \ 착한기업\ ... 쿠팡이츠·SPC·매일유업 환경보호 ESG경영 펼쳐SPC행복한재단이 ‘제2회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진=SPC]

이번 공모전은 커피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제는 ‘생두 포대와 생활 속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이고 하고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 하이사이클,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가 함께한다.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6일까지 SPC 홈페이지 및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디자인 시안을 응모하면 된다. 1차 합격자들에게는 커피 자루를 제공하고 오는 8월 13일까지 실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자원순환의 날인 9월 6일에 시상식이 진행되고 수상자들에게는 총 500만원(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2팀 100만원, 장려상 5팀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9월 한 달간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 SPC행복한재단은 환경문제와 업사이클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과 업사이클 디자인 특강’을 진행한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커피소비가 늘어나면서 버려지는 커피자루가 많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PC는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유업x카카오메이커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 실시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은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를 공개했다.


[유통 레이더] 환경도 생각하는 \ 착한기업\ ... 쿠팡이츠·SPC·매일유업 환경보호 ESG경영 펼쳐매일유업이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를 공개했다. [사진=매일유업]

‘새가버치’는 카카오메이커스와 협업기업이 사용된 물건을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통해 얻는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이번 ‘멸균팩 새가버치’는 매일유업이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멸균팩 7.9톤(약 83만장)을 수거했고 이를 핸드타월로 만들어 판매했다. 판매수익금은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총 1만500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참여자가 수거기간 동안 멸균팩 30개 이상을 모아 수거에 동참하면 리워드 선물을 제공한다. 수거 수량 30장 이상은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 50장 이상은 카카오메이커스 쿠폰과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 190ml X 6개’, 100장 이상은 카카오메이커스 쿠폰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330ml X 4개’를 증정한다.


제조회사, 브랜드, 크기와 관계없이 모든 멸균팩이 수거 대상이다. 멸균팩 수거, 재생산, 판매 등 모든 과정은 CJ대한통운과 함께 진행한다. 새가버치 프로젝트 참여 및 자세한 방법은 카카오메이커스 내 ‘임팩트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멸균팩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멸균팩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장려해 멸균팩의 올바른 순환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통해 멸균팩의 긍정적인 자원 순환을 만들고 지구에 주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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