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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의 선순위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 CNS 사옥 전경. [사진=LG CNS] 나신평은 LG CNS가 대내·외 매출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해 외형확대를 지속하고 있는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LG CNS는 LG 그룹의 SI(시스템 통합) 사업을 전담하면서 축적된 사업 경험을 통해 국내 수위의 사업 경쟁력과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후 업계전반에서 DX(디지털 전환), 클라우드 전 환이 가속화됐고, 대내적으로는 2차전지 부문을 중심으로 LG계열의 투자확대가 지속됐다. 


LG CNS는 그 결과 매출의 특수관계자 비중이 60% 내외를 유지해 지난해 매출은 연평균 14.3%(2019-2023년) 성장한 5.6조원을 기록하면서 대·외 시장 모두에서 균형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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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30 1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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