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김치찌개 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삼산회관은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 사업을 확대한다. 29일 삼산회관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고덕비즈밸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산회관' 가맹점에서 고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산회관]삼산회관은 전라도 진안군의 노포맛집 삼산옥을 모티브로 하여 전국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고깃집 프랜차이즈이다. 최근 대표 메뉴인 삼산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 그리고 닭갈비 메뉴인 닭김치구이를 활용한 반반김치구이, 찌개한상, 구이한상 등의 신메뉴를 출시한 김치요리 전문점으로 사랑받고 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본사의 체계적인 R&D, 운영 관리 시스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최고의 김치요리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삼산회관은 다음 달 14일 오후 2시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비를 지원해 주는 창업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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