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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DL에너지(대표이사 하훈철)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주력 자회사인 포천파워(대표이사 정삼두)의 실적 및 재무안정성이 개선된 점, 주요 투자사업의 실적안정화를 토대로 투자수익의 규모 및 안정성이 제고될 전망이라는 점 등을 주된 평가 근거로 제시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DL그룹 본사 사옥 전경. [사진=DL] 

나신평은 DL에너지의 주력 자회사인 포천파워가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토대로 재무안정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평했다. 포천파워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LNG 복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지난 2014년에 상업가동을 개시했다. 최근 예비력 제공에 대한 보상 강화가 한계발전기로서 예비력 제공여력이 큰 동사 설비의 이용률 상승과 실적보완으로 이어지며 양호한 이익창출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2년 이루어진 리파이낸싱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됐으며, 주로 경상정비로 한정되는 투자부담 등을 고려할 때 양호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차입금 순상환기조가 지속되며 재무안정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어 나신평은 DL에너지가 국내외 투자대상 사업 전반의 실적 안정화에 힘입어 투자수익 규모가 확대되고 현금흐름의 안정성도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시장 변동성 확대로 각국의 전력판매단가 및 원재료부담이 상승하고 있으나, 정부 혹은 신용도가 우수한 거래상대방과의 PPA 체결 및 파생거래 등을 통한 시장위험 보완으로 각국의 주요 투자법인 실적이 안정화되고 투자수익 규모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주력 자회사인 포천파워의 리파이낸싱이 완료되며 배당이 개시된 것에 더해 경상적인 배당수익이 발생했던 밀머란 에스피씨, 미국 나일즈/페어뷰 복합화력발전, 칠레 코크레인 석탄화력발전 등 주요 투자사업이 가동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투자수익이 확대됐다. 현금흐름의 안정성도 제고될 전망이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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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8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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