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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의 선순위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네이버 로고. [이미지=네이버] 나신평은 네이버의 영업수익성이 매우 우수하나 인건비 및 지급수수료 등을 중심으로 비용부담이 상승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네이버는 사업확장에 따라 인건비 부담이 상승 중인 가운데, 네이버페이 프로모션 등과 관련한 마케팅 비용 증가, 커머스·콘텐츠 부문 관련 수수료비용 누증 등으로 비용부담이 과거 대비 심화됐다. 


다만, 주력 사업인 서치플랫폼 부문의 견고한 사업경쟁력, 커머스·핀테크 등 신규 사업부문의 높은 외형 성장세, 비용 효율화 노력 등을 감안할 때, 회사는 중단기적으로 매우 우수한 영업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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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3 1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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