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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장애인들의 음악 활동을 독려하여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 지역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재천(오른쪽)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11일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서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경·중증 장애인 20명을 합창단원으로 고용, 독립된 연습 공간을 마련하고 박경환 충주시성악연구회장(서울대 성악과 졸)을 지휘자로, 전문 보컬트레이너와 반주자를 채용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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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1 16: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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