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대표이사 김슬아)와 CJ제일제당이 공동개발한 '향긋한 골든퀸쌀밥이하 골든퀸쌀밥)'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컬리가 CJ제일제당와 공동 개발한 골든퀸쌀밥. [사진=컬리]지난 6일 컬리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 골든퀸쌀밥은 출시 3주일 여만인 30일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7000 세트(210g, 6개들이)가 모두 소진됐다. 골든퀸쌀밥은 같은 기간 동안 컬리에서 판매한 70여 종의 즉석밥 중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컬리는 CJ제일제당과의 협의를 통해 골든퀸쌀밥의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이날부터 2차 판매를 재개했다. 골든퀸쌀밥이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공급량을 꾸준히 늘려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