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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JYP Ent.(035900)의 대표인 가수 박진영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집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JYP Ent.의 주가는 약세로 전환됐다.

2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JYP Ent.는 전일대비 7.46% 하락한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상승 곡선을 탔으나, 구원파 종교 논란이 일면서 주가가 급락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3월 21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해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의 아내는 세월호 소유주(유병언)의 조카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원파와의 관계를 의심받은 박진영은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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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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