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대표이사 조상덕)이 친환경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 ‘엠 샤푸티에’의 아트 레이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엠 샤푸티에 데상트 아티스트 레이블’(왼쪽), 작가 장 마리아.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샤푸티에 와이너리는 프랑스 론 지역에 위치한 친환경 바이오 다이나믹 와인의 선구자이다. 이번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작가 장 마리아는 다양한 재료로 자연적인 재질감을 표현하는 차세대 아티스트이다. 샤푸티에 아트 레이블 프로젝트를 작업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장 마리아 작가는 캔버스 위 흙을 그대로 바른 듯한 자연적인 질감을 레이블에 적용해 유기농, 친환경 의미를 전달했다. 레이블에 엠보싱 후가공하여 작품의 텍스쳐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엠 샤푸티에의 첫 콜라보레이션 기념으로 예술 작품 전문 전시관인 ‘프린트 베이커리’에서 '엠 샤푸티에 x 장 마리아 전시회'(M. CHAPOUTIER x CHANG MARIA EXHIBITION)를 진행한다. 엠 샤푸티에 레이블의 원작은 물론 장 마리아 작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추가로 VIP대상 장 마리아 작가와의 대화, 아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 구매 이벤트로 엠 샤푸티에 데샹트 아티스트 레이블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시 황마 에코백 증정 및 구매 선착순으로 포스터를 증정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금양인터내셔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