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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삼성증권(016360)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전산오류가 발생해 주가가 급락하며 검색어 순위가 상승했다.

6일 오후 1시 12분 현재 버핏연구소가 네이버 데이터랩과 공공 데이터 정보 등을 합산 조사한 결과 삼성증권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검색

[자료 = 네이버. 버핏연구소]

삼성증권은 6일 직원보유 우리사주에 대해 배당금이 입금되는 과정에서 전산오류로 현금 1000원 대신 주식 1000주가 지급됐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직원들이 잘못 입고된 주식을 처분하면서 삼성증권 주가가 급락했다. 이에 오전 장중 한 때 11%가량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삼성증권 측은 『일반 투자자 보유주식에 배당관련 전산문제가 없었다』며 『전산조치는 완료됐으나 일부 직원들이 배당받은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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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6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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