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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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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3대 주력 제품 시황 개선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가 저평가와 주주 진화 정책 강화 등 매력적인 요인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한화케미칼의 종가는 3만24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15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9% 감소했으나, 시장 기대치(1649억원)를 소폭 하회했다』며 『계절적 비수기(판가 상승 제동), 유가 상승(원료가 상승), 일회성 비용(성과급 450억원)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태양광의 경우 출하량 증가와 판가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16억원 증가했고, 리테일 부문은 백화점 성수기, 면세점 손익 개선으로 21억원 증익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96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들어 PVC, TDI 등 주력 제품 가격이 상승하며 기초소재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가성소다의 경우 스팟 가격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하락하고 있 으나 수출 가격은 전분기 대비 6.1%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의 투자포인트로 3대 주력 제품 시황 개선 지속과 주가 저평가(PER 5.9배), 주주 친화 정책 강화(자사주 소각)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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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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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3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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