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유진투자증권은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5G 산업 관련주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서진시스템(178320)과 나스미디어(089600)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은 대한민국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한 「ICT 올림픽」이라는 목표에서 찾아 볼 수 있다』며 『ICT 올림픽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서비스는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라고 분석했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5G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통신인프라 구축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5G 통신장비 및 부품업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032500), 오이솔루션(138080), 대한광통신(010170), 다산네트웍스(039560)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단기적으로 모바일을 중심으로 동시시청 및 VOD 서비스에 대한 시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관련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나스미디어, 인크로스(216050), 에코마케팅(230360),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 등을 수헤주로 꼽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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