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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한샘(009240)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기록해 주가가 하락중이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샘은 전일대비 4.76% 하락한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한샘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줄어든 4699억원으로 집계됐다.

KTB투자증권의 김선미 애널리스트는 『추석으로 영업일수가 감소했고, 2달간의 홈쇼핑 중단 및 전국 아파트거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보다 19%, 27%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기존 표준매장 추가 출점 계획은 없으나 대리점과 리하우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출점 진행이 예정돼 있다』면서 『집객 효과가 검증된 직매장 위주의 출점을 확대할 경우, 향후 매출 증가 효과와 고정비 커버로 이익률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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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6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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