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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미래에셋대우는 5일 고영(0984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 10만3000원에서 11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고영의 종가는 9만2700원이었다.

미래에셋대우의 김충현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 555억원(20.3% YoY), 영업이익 118억원(36.8% YoY, OPM 21.3%)을 기록하며 당사와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며 『SPI부문와 AOI부문, 기타부문이 각각 매출액 287억원(21.9% YoY), 228억원(24.2% YoY), 45억원(4.6% YoY)를 기록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역별로는 일본과 국내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6%, 41.0% 고성장을 기록했다』며 『유럽과 아시아는 25.8% YoY, 20.4% YoY로 견조하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화강세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29억원에 그쳤다』며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도 주력사업 지배력 및 사업영역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며 실적개선이 중요할 것』이라며 『특히 AOI를 중심으로 한 주력사업의 성장성이 견조한 가운데, 신사업의 매출 가시성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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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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