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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노성훈 기자 ]

[버핏연구소 노성훈 연구원] 텔코웨어(07800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79배로 소프트웨어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소프트웨어에 속한 41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텔코웨어의 PBR이 0.79배로 가장 낮았다. 텔코웨어의 PBR이 가장 낮은 가운데 네이블(153460)(1.09배), 포시에스(189690)(1.10배), 모바일리더(100030)(1.13배)가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소비

텔코웨어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장비, 기기의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크게 음성핵심망 솔루션, 무선데이터 솔루션, 요소기술, 3가지 사업 영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텔코웨어가 5G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를 돌파했다. 이날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5G 투자 확대와 신규서비스 매출증가에 힘입어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5G라는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사업가치 반영은 전혀 안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적개선으로 영업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 저평가 국면도 해소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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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2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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