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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4분기에 손상처리가 마무리됐고 평균 두바이 유가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의 허민호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973억원(+35.4%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1126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세전이익은 60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4분기에 AD7, 니켈광산을 제외하고 손상처리가 마무리됐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52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8년 평균 두바이 유가 를 61달러/배럴로 가정시 PER은 8배』라며 『유가 1달러 상승시 영업이익은 35억원, 순이익 30억원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유가 추이에 따라 저평가 매력이 확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영업이익은 5203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는 『판매가격은 유가 상승분 반영으로 11% 상승을 예상한다』며 『무역은 1601억원』으로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일회성 영업순손실이 550~600억원인 점, 원자재 시황 호조 등을 감안 시 충분히 달성 가능』이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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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2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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