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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레 대표, 수원에 시니어 돌봄 상담 거점 연다…장기요양·재가복지 연계 강화

  • 기사등록 2026-03-25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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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정이레 마미꿈 대표가 장기요양등급 상담과 재가복지 연계를 앞세운 시니어 돌봄 상담 거점을 수원에 마련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복잡한 돌봄 제도에 대한 보호자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정이레 대표, 수원에 시니어 돌봄 상담 거점 연다…장기요양·재가복지 연계 강화정이레 마미꿈 대표가 장기요양등급 상담과 재가복지 연계를 앞세운 시니어 돌봄 상담 거점을 수원에 마련한다. [사진=올리브 시니어케어]

정 대표는 다음달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올리브 시니어케어·재가복지센터’를 열고, 지역 어르신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등급 상담과 재가복지 안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설은 단순한 복지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신청과 연계 과정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장기요양 서비스는 제도 이해 여부에 따라 이용 가능 범위와 접근성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초기 상담 단계의 정확한 안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센터는 장기요양등급 상담, 재가복지 관련 안내, 서비스 연계 지원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제도와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보호자들이 상담 단계에서부터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무게를 둘 계획이다.


정 대표는 현장 밀착형 상담 기능도 강조했다.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가정 여건, 돌봄 필요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펴 실질적인 선택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돌봄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지역 내 상담 창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과 맞물린다.


수원 지역을 기반으로 한 확장 전략도 제시했다. 정 대표는 향후 지역별 시니어케어·재가복지센터를 단계적으로 넓혀 돌봄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정보 제공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상담과 디지털 정보 제공을 함께 운영해 지역 내 돌봄 상담 허브로 자리 잡겠다는 의미다.


정이레 대표는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시니어 역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센터를 통해 시니어가 돌봄의 대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 “수원 본점을 시작으로 지역별 거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와 일자리가 함께 만들어지는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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