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이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에 신규 서버 ‘던컨’을 24일 오후 6시에 오픈한다. 이번 신규 서버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1000만 골드, 희귀 장비 세트, 성장 지원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경험치·골드 추가 버프와 영웅 보상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에서 신규 서버 던컨을 오늘 오후 6시에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이 이달 24일 오후 6시 자사 MMORPG '뱀피르'에 신규서버 '던컨'을 오픈한다. [이미지=넷마블]

신규 서버 던컨은 6번째로 출시되는 서버이며, 스트리머들의 활동이 없는 일반 서버다. 

넷마블은 던컨 서버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러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출석 보상으로 '1000만 골드', '희귀 형상 및 탈것 소환 선물 상자', '던컨의 희귀 장비 풀세트' 상자를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접속 1일차부터 신규 부스팅 아이템 '던컨의 성장 지원 메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17일까지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 20% 추가 버프를 획득하게 된다.

더해 8주간 진행되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영웅 형상 및 탈것, 영웅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서약 영웅의 길' 이벤트와 영웅 형상 및 탈것 소환권, 트리니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쉬마의 특명 영웅의 서약'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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