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자동차와사람(대표이사 양영제)이 운영하는 카앤피플이 자사 퍼펙트 에바크리닝 서비스 매출이 전년대비 약 52%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와사람(대표이사 양영제)이 운영하는 카앤피플이 자사 퍼펙트 에바크리닝 서비스 매출이 전년대비 약 52% 증가했다. [이미지=자동차와사람]

에바크리닝은 오염된 에바포레이터(응축기)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여러 오염물질, 세균 등을 전문내시경 장비로 세척하는 서비스다. 특히 카앤피플의 ‘젤타 퍼펙트 에바(Zellet PerFect Eva)’는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세정제로 공조기 내부 에바포레이터의 오염물을 대상물 손상 없이 세정해 탁월한 세정 효과를 내면서도 음용수 기준을 충족할 정도로 인체에 안전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카앤피플은 2021년 자연친화적 약제사용의 젤타서비스를 선언하며, 스팀세차와 실내크리닝 서비스에 젤타를 적용했고, 추가로 최초의 ‘친환경 에바크리닝’시대를 열었다. 아울러 환경부로부터 이 친환경 인증을 받아 공신력을 확보한 바 있다. 또 에바크리닝 시공시 한국건설 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테스트에서 99.9% 살균효과와 94%탈취효과를 인증한 연막소독으로 에어컨공조장치의 살균소독이 무료 진행된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당사는 녹색 환경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브랜드를 인정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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