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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hy(대표이사 김병진)가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에 앞장선다.


hy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사업을 위해 지난 24일 동대문구청과 ‘고독사 위험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억원으로 개별 지자체와 맺은 협약 중 가장 큰 규모다.


정명수(오른쪽) hy 강북지점장이 지난 24일 동대문구청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hy]

hy는 제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담당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hy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가 대상자 1061명에게 자사 건강음료를 전달한다. 제품 배송 시 건강 이상 등 특이사항을 발견하면 동대문구청에게 실시간으로 알린다. 동대문구청은 지원 대상자 선정 및 관리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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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5 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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