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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국탕류 매출 전년比 92.3%↑... "폭염 및 외식물가 상승 요인"

- 맛과 배송 편리함 만족도 높아

  • 기사등록 2023-08-07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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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hy(대표이사 김병진)가 올 여름 국탕류 매출이 전년 대비 9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폭염과 외식물가의 상승이 간편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어어졌다는 분석이다.


여름 보양식 3종 잇츠온 오복삼계탕, 잇츠온 시래기 사골추어탕, 잇츠온 뼈없는 사골갈비탕. [사진=hy]

지난 7월 선보인 여름 보양식 3종(잇츠온 오복삼계탕, 잇츠온 시래기 사골추어탕, 잇츠온 뼈없는 사골갈비탕)은 가장 인가가 높았다.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00.1% 가량 늘어난 25만개가 판매됐다. ‘잇츠온 오복삼계탕’은 7월 한달간 14만개가 판매됐다.


이지은 hy 플랫폼CM 팀장은 “hy 국탕류는 전문점 못지않은 맛에 배송의 편리함까지 갖춰져 구매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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