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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최근 지진 피해가 있었던 튀르키예의 구호,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 복구∙재건 사업과 구호물품, 의료, 식량 등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OK금융그룹 로고. [사진=OK금융그룹]OK금융그룹은 임직원들과 함께 튀르키예 이재민과 구호활동에 참여 중인 구호대에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잇윌비 오케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에 개설된 ‘잇윌비 오케이’ 페이지에서 댓글로 이재민을 위한 메시지를 작성하면 OK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의 메시지를 활용한 이미지를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공식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과거 한국전쟁 당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대규모 참전용사를 파견해주며 도움의 손길을 건네줬듯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도와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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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9 1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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