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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박정림)은 28일 미스터블루(대표이사 조승진)에 대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힘입어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스터블루는 자체 플랫폼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JTBC 드라마 방송 이후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일평균 서비스 이용 매출액은 약 10배 증가해 플랫폼 내 웹소설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미스터블루 CI. [이미지=미스터블루]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미스터블루는 '웹툰·웹소설·게임' 최강의 삼각편대를 구축했으며 이는 향후 OSMU(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의 핵심 토대로 작용할 것"이라며 "업계 2위인 웹소설 업체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 인수 등 가치사슬 확장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체 웹툰 플랫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한 웹소설 플랫폼으로 연간 2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액이 예상된다"며 "동아미디어의 대표작인 '아도니스', '슈공녀', '그림자 없는 밤' 등은 웹툰으로 제작한 경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스터블루가 게임 사업부도 제 2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형 게임 퍼블리싱 확대, 에오스 시리즈의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에오스 블랙' 출시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또 "자체 검증된 IP(지적재산권)와 킬러 콘텐츠를 위한 IP 확장, 신작 웹툰 및 웹소설 지속 출시 등 성장을 위한 전략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률이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터블루는 3분기 매출액 216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5%, 49.4% 증가했다. 웹소설 업체 인수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제거돼 영업이익률은 15.3%를 달성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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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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