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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원한다.


NH농협카드는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가맹점 매출·상권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카드가 '가맹점 매출·상권분석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있다. [이미지=NH농협카드]

이번 서비스는 NH농협카드 가맹점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매출 상세분석, 가맹점 소재 상권(행정동 단위)분석, 상권 내 동일업종 이용고객 패턴 분석' 등 가맹점 개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여신금융협회에서 제공하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오픈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카드업계 최초로 도입해 카드사 통합 매출액을 조회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강화시켰다.


또 방문고객수, 월평균 방문횟수, 객단가, 최근 3개월 매출액 추이 등의 매출액 관련 내용 뿐 아니라, 매장 이용고객의 성별, 연령, 이용시간, 이용 요일, 거주지 등의 세부 속성까지 분석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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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5 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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