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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탐방보고서 처음 봐요"...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 관심↑ - '버핏연구소 연말이벤트' 가입하면 특전 제공
  • 기사등록 2022-12-11 14: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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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출발에서부터 기업에 도착해 현장 분위기와 IR담당자와 주고 받은 내용까지 생생하게 나와 있네요. 마치 내가 기업 탐방을 직접 다녀온 느낌입니다."


직장인 주식 투자자 김모씨(36)가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를 읽고 나서 밝힌 소감이다. 


김씨는 워런 버핏으로 대표되는 가치투자(value investing)를 기준으로 종목을 매입해 수익을 거두고 있다. 그런데 주식 투자 과정에서 자신의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 종목들을 찾았지만 최종적으로 해당 기업을 직접 탐방하지 못해 아쉬움을 가져왔다. 개인 투자자의 한계도 있는 데다 직장 업무 때문에 탐방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던 차에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를 접한 그는 "가뭄에 단비를 만난 기분"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문 용어를 배제하고 알기 쉽게 쓰여졌다"며 "기업탐방보고서의 새 장을 열어 젖혔으며 일대 혁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분석 전문 버핏연구소(소장 이민주)가 발행하고 있는 기업탐방보고서가 한국 주식시장 참여자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로지 투자자 관점에서 알기 쉽게 쓰여져 형식과 내용이 그간의 탐방보고서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 샘플. [이미지=버핏연구소]◆생생한 타임라인에 따른 서술로 '현장감 펄펄'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타임라인(Timeline)에 따른 '생생한 현장감'이다. 


이 보고서는 버핏연구소 연구원이 해당 기업 탐방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서 시작해 기업 현장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 현장 분위기, IR담당자와 주고받은 Q&A(질의응답) 등이 가감없이 나와 있다. 기존의 증권사의 탐방보고서가 전후맥락이 생략된 채  결과만 나열하고 있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버핏연구소 탐방보고서를 읽다 보면 내가 마치 직접 기업 탐방을 다녀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CBT(Closed Beta Testing·비공개 테스트) 과정에 있는데도 입소문을 타고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배경이다. 


◆팩트체크 꼼꼼... 시장 오해·정보 비대칭 해소 


전문용어를 자제하고 일반 투자자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 해당 산업에 대한 배경 설명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예를 들어 버핏연구소는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는 부산 현지의 조선기자재 업체 탐방을 다녀와 기업탐방보고서를 생산했다. 조선주는 10년 안팎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이 극단적으로 오가는 사이클 산업이다. 조선주가 사이클 산업이 이유는 선박 계약에서 인도까지 2~3년이 걸리다 보니 수급이 불일치하고 선박이 내구연한(약 15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는 이같은 조선주 사이클의 원리를 그래프, 현장 사진 등을 통해 알기 쉽고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다.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 샘플. [이미지=버핏연구소]

증권사 보고서, 뉴스, 소문으로 나돌고 있는 내용을 기업 현장의 IR담당자로부터 직접 팩트체크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의 하나가 시장의 소문이 사실이냐 그렇지 않은가이다.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는 이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는 10여년 동안 축적해온 데이터를 통해 높은 정확성과 인지도를 쌓아왔다.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는 2012년 저평가 우량주 발굴 서비스인 ‘핑크 페이퍼’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그해 10월 ‘오스템임플란트, 내수주에서 글로벌 성장주로 비상한다’를 창간 기념 탐방 보고서로 발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탐방 보고서 발행 당시 2만 5000원대에서 지난 9월 14만원으로 5.6배(460%) 상승했다. 오스템임플란트를 비롯한 저평가 우량주를 바탕으로 운영된 모델 포트는 연평균 수익률 28.5%를 기록했다.  


[이미지=버핏연구소]

◆'투자고수 명강의 연말 이벤트' 구매하면 '특전' 증정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는 내년 초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식 론칭에 들어간다. 


정식 론칭에 앞서 버핏연구소가 진행중인 '투자고수 명강의 연말 이벤트'(마감 12월 30일(금))를 구매하면 총 6건의 버핏연구소 기업탐방보고서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압구정 교주' 조문원 대표를 비롯한 투자고수 명강의 6가지를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강의는 기간 제한이 없으며 평생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핏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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