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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hy가 50년 발효 기술에 엄선한 원료를 더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제품을 선보인다.


hy(대표이사 김병진)는 ‘발효녹용 녹용천고(이하 녹용천고)’를 선보이며, 녹용 시장을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hy가 선보인 ‘발효녹용 녹용천고’. [이미지=hy]

녹용천고는 ‘발효녹용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다. hy는 청정 지역 뉴질랜드산 녹용을 자체 유산균으로 발효해 발효녹용농축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발효를 통해 녹용의 핵심 지표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였고 5년여 연구 끝에 상용화한 특허 소재로 기업 간 거래를 통해 외부에 판매 중이다.


신제품은 녹용 이외에 다양한 부원료를 함께 담아 원기충전과 기력보충을 돕도록 설계했다. 6년근 홍삼, 숙지황, 산약, 산수유, 인삼 등 엄선한 12가지 재료를 정성껏 달인 진한 농축액 형태다. 녹용천고는 1개월분 총 60포(1일 2포)로 구성되어 개별 스틱으로 낱개 포장됐다.


hy는 신제품을 통해 발효홍삼 중심의 브랜드 라인업을 녹용으로 확장하고 자사 천연물 소재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최대 30% 할인과 ‘발휘 황금카드(순금 1돈)’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신제품 녹용천고는”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녹용천고와 함께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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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1 15: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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