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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원유니버스(대표이사 고세준 민용재)가 차세대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IPO(기업공개)에 나선다. 

 

원유니버스가 상장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유니버스는 주관사 선정 이후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고세준(왼쪽부터), 민용재 원유니버스 대표이사가 12일 KB증권과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갖고 심재송 KB증권 전무, 이상훈 KB증권 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유니버스]원유니버스는 국내 VR 개발사 원이멀스와 차세대 메타휴먼 메이커 MSM 스튜디오, 웹3 전문 개발사 유니플로우, 국내 비주얼 테크 컴퍼니 봄버스가 합쳐진 종합 메타버스 기업이다.


현재까지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콘텐츠 10종의 서비스 경험과 전문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버추얼 휴먼 ‘프로젝트 MSM’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진로교육, 메타버스 제작 원솔루션 비즈니스, 의료 메타버스 등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미국 갈라게임즈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NFT(대체불가토큰)와 P&E(Play and Earn, 플래이앤언) 기반으로 개발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공개해 많은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모은 바 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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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3 14: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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