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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올해를 포함해 8년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2158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창권(오른쪽) KB국민카드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전달식에서 원행스님(가운데)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일화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와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선물 세트는 책가방을 비롯해 보조 주머니, 문구류로 구성됐으며 전국 지역 아동 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글로벌가정 등 취약가정 예비초등학생들에게 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해 왔으며, 지금까지 14800여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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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7 1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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