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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최강달인 민현택 쉐프, ‘미식가의우동’ 프랜차이즈 론칭 … 가맹점주 모집나서

  • 기사등록 2021-06-24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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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코로나19로 고용불안이 심해지면서 본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며 실패할 확률이 낮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동최강달인 민현택 쉐프는 ‘미식가의우동’ 프랜차이즈를 론칭하고 가맹점주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민현택 쉐프는 생활의달인에서 발급한 '우동최강달인' 인증 액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식가의우동]요식업 창업자는 프렌차이즈를 선택할 때도 고객들이 어떤 음식을 선호하는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인지 등을 꼼꼼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식가의 우동'은 일본 정통사누끼 우동과 붓가케우동 생등심을 사용해서 만든 돈카츠, 함박스테이크가 주메뉴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여름과 겨울을 날 수 있는 메뉴 구성은 '미식가의우동'의 장점이며,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시대 배달과 홀을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 원팩시스템으로 면, 육수를 원팩으로 배송하여 인건비는 물론 최적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미식가의 우동 관계자는 "우후죽순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오픈과 폐업을 반복하고 있다. 맛을 제대로 유지못하고 고객들의 신뢰를 잃어 생기는 현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민현택 쉐프는 “장인정신으로 만든 한그릇 우동을 위해 그간 수많은 노력과 연구를 거쳤다. 이제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라며, “음식은 정성이다. 정말 절실하고 나만의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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