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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미스터피자, 마노핀 등을 운영하는 MP그룹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22일 오전 10시 8분 현재 MP그룹은 전일대비  6.31% 하락한 1,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545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서울 방배동의 미스터피자 본사와 관련 업체 2곳을 압수수색했다. 정우현 MP그룹 회장은 친인척이 관련된 업체를 끼워 넣어 정상 가격보다 부풀려진 가격으로 치즈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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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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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2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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