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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홀딩스, 검색 대신 먼저 챙기는 AI 육아비서 ‘라플’ 선봬

  • 기사등록 2026-09-11 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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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연우 기자]

라플홀딩스가 개인 맞춤형 AI 육아비서 ‘라플(LAPL)’을 출시했다. 기존 육아 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야 하는 방식이었다면, 라플은 이용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정보’를 먼저 선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플홀딩스, 검색 대신 먼저 챙기는 AI 육아비서 ‘라플’ 선봬개인 맞춤형 AI 육아비서 ‘라플(LAPL)’이 이용자의 거주 지역과 임신주수 등을 바탕으로 필요한 육아정보를 제공해준다. [사진=라플홀딩스] 

라플은 이용자가 거주 지역과 임신주수, 출산예정일, 자녀 생년월일 등을 등록하면 AI가 가족의 상황과 자녀 성장 단계에 맞춰 현재 필요한 정보를 선별한다. 같은 육아정보라도 임신 10주 이용자와 임신 32주 이용자, 생후 6개월 자녀를 둔 이용자에게 서로 다른 내용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육아정보도 한데 모았다. 전국 246개 시·군·구를 기준으로 출산지원금과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지원정보를 안내한다.어린이집과 유치원, 소아청소년과, 약국, 달빛어린이병원 등 생활시설도 거주 지역을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다.


정보를 확인한 뒤 행동까지 이어지도록 일정 관리 기능도 붙였다. “9월 20일 검진 등록해줘”라고 입력하면 ‘MY플래너’에 일정이 등록되고 하루 전과 당일 아침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달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알려줘”나 “근처에 지금 문 연 소아과 찾아줘”처럼 질문하면 미리 등록된 가족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한다.


앱에서는 출산지원금 조회와 육아휴직 급여 계산, 예방접종·건강검진 확인, 수유 간격 기록, 자녀 성장 백분위 확인 등 육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필요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병원·약속 일정과 아이와 가볼 만한 장소, 시기별 육아용품 정보도 제공한다.


맞춤형 정보에는 임신·출산·육아 전문매체 베이비뉴스가 2010년부터 축적한 자료가 활용된다. 관련 뉴스 10만여 건과 의료인·전문가 칼럼 400여 편, 실제 부모들의 질문을 토대로 구성한 육아 Q&A 1600여 건을 임신주수와 자녀 연령 등에 맞춰 제공한다.


라플홀딩스는 향후 임신·출산·육아를 넘어 가족 생활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라플은 현재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dldusdn836@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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