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이 지난 1일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철강 수요 침체, 중국발 공급 과잉, 에너지 전환 가속 등 복합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체질 개선을 위한 리더십 재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세아 CI. [이미지=세아그룹]
세아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승진 15명, 선임 1명 등 총 16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은 통찰력과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 변화를 주도할 인재, 해외 거점 안정화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을 이끌 인재, 고부가 신시장 확대와 원가·품질·속도 혁신을 추진할 인재를 중심으로 중용했다는 설명이다.
승진 인사에서는 백규한 세아제강지주 임원이 전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세아제강 변영길, 세아창원특수강 박건훈 등이 전무로 이름을 올렸다. 상무급 승진은 조현용(세아제강), 권오현(세아베스틸), 김호경(세아창원특수강) 등 3명이다.
이사 승진은 국경훈(세아제강지주), 안상렬·김재홍(세아제강), 이연오·이종호·심한구(세아베스틸), 송영석·남태화(세아창원특수강), 이창호(세아특수강) 등 총 9명이다.
선임 인사에서는 박건훈 세아창원특수강 임원이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세아그룹은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 사고, 집단 지성의 결집을 통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초격차의 도약을 실현하겠다”며 “세아이들만의 강한 실행력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승진>
◇전 무
△세아제강지주 백 규 한
△세아제강 변 영 길
△세아창원특수강 박 건 훈 (이상 3명)
◇상 무
△세아제강 조 현 용
△세아베스틸 권 오 현
△세아창원특수강 김 호 경 (이상 3명)
◇이 사
△세아제강지주 국 경 훈
△세아제강 안 상 렬
△세아제강 김 재 홍
△세아베스틸 이 연 오
△세아베스틸 이 종 호
△세아베스틸 심 한 구
△세아창원특수강 송 영 석
△세아창원특수강 남 태 화
△세아특수강 이 창 호 (이상 9명)
<선임>
◇ 대표이사
△세아창원특수강 박 건 훈 (이상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