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원유석)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 상을 21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현지시각) 저녁 6시, LA에 위치한 레흐미타지 비벌리힐스(L'Ermitage Beverly Hills)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 상을 21년 연속 수상했다.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기내 안전을 위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승무원들의 우수한 서비스가 21년 연속 '최고 승무원' 상 수상의 주요 요인이 됐다.
김영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고품격 고객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승무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나항공이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고객 서비스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