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부산시민플랫폼' 고도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들의 금융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부산은행의 '부산이즈굿 동백전' 리뉴얼 포스터. [이미지=부산은행]
부산은행은 동백전 운영대행사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시(市) ‘부산시민플랫폼’ 고도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부산 동백전 앱(App) 명칭을 ‘부산이즈굿 동백전’으로 변경하고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을 개편한다고 전했다.
이번 디자인 개편으로 앱(App) 사용자들은 더 직관적이고 접근성 높은 서비스 환경을 누리게 됐다.
‘부산행복 마일리지’ 시범사업은 ‘부산이즈 굿 동백전’ 모바일 앱(App)에서 선착순 5만 명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부산행복 마일리지는 ‘부산시민이 함께 행복을 쌓아간다’라는 의미를 담은 포인트제도로, △시민 자원봉사 △걷기 △15분도시 시설 방문 등 활동을 통해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