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bhc 치킨,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이사 송호섭)이 브랜드를 함께 이끌어갈 대졸 신입사원들을 찾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다음달 9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다음달 9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사람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구매, 매장 운영 관리, 메뉴개발, 디자인, 인사(HRD), 재무, 해외사업, IT 9개 부문이다.
다음달 9일까지 잡코리아,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서류 전형,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인턴십 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입사 시기는 내년 1~2월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인재육성팀을 신설하는 등 합격자들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